서울에서 역세권에 위치한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 거주하려면 많은 월세를 지불해야 입주 가능합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부담을 덜고 서울시에서는 월세 10만원대 역세권 2030 청년주택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조건 신청방법 등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역세권 청년주택이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의 규제완화와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공급하는 주택을 말한다. 사업목적 청년들의 주거 수요가 많은 역세권에 양질의 부담가능한 공공 및 민간 임대주택을 제공함으로써 청년층의 주거난 해소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있다. 임대료 기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시 세제 지원 현재는 용산구 한강로2가, 서대문구 충정로 3가, 마포구 서교동, 강서구 화곡동 4곳의 ..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일정 조건을 갖춘 지하철·철도 역세권 토지에 대해 용적률과 규제 완화 등 확실한 인센티브를 주고, 이곳에 땅 주인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을 짓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말까지 검토 중인 것을 포함, 114곳(4만4000실)에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다른 공공사업에 비해 인센티브가 확실하고, 한시적인 사업이어서 서울에 땅을 가진 토지주들의 관심이 많다. 역세권 청년주택에 대한 궁금한 점을 알아본다. 사업이 가능한 역세권의 범위는? "역세권 청년주택이 가능한 범위는 해당 부지의 면적 절반이 지하철 승강장 경계로부터 직선거리로 350m 이내에 있는 경우다.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서울 307개 역의 역세권 범위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역도 가능한가. "1~9..
2020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2020년 개별공시지가 조회가 19일부터 4월 8일 까지 시행한다고 국토교통부가 발표했다. 올 1월1일을 기준으로 전국의 공동주택 1383만 가구의 공시가격안에 대한 소유자 열람과 의견청취를 듣는 것이라서 주택 소유주들의 2020년 개별공시지가 조회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2020년 개별공시지가 조회는 표준지공시지가로 산정한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으로 조회는 씨리얼 국토교통부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조회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로 산정한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이다. http://www.realtyprice.kr:447 불러오는 중입니다... ☞ 네이버 검색창에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입력한다. ☞ 아래와 같은 화면..
등록 임대사업자 자진신고 안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이하(민특법) 제46조에 따른 임대차계약신고 또는 변경신고를 이행하지 않은 임대사업자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하고 기간 내 자진신고 시 해당 과태료의 감면을 시행합니다. 신고기간 2020년 3월2일(월) ~ 6월 30일(화) 4개월 신고 대상자 민특법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5조에 따라 개인 임대사업자 신고항목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46조에 따라, 임대주택 등록 이후 현시점까지 신고 또는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임대차계약 건 - 이번 자진신고 대상은 임대차계약 신고 의무가 도입된 12년,2.5 이후 계약 건부터 해당되며, 신고 의무가 도입되기 전 임대차계약은 신고 대상이 아님. - "주택임대차보호법" 제6조 1항에 따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