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대책,양도·종부세 줄이려면 내년 5월까지 매각해야 한다 ‘12·16 부동산 대책’은 세금 측면에서 보면 역대급이다. 특히 다주택 보유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종부세 세율도 높아졌고, 세 부담 상한선도 높아졌다. 그리고 공시가격마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가 주택 한 채를 매각하는 경우에도 양도소득세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실제 거주하지 않을 경우 장기보유특별공제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면 막연한 불안감은 가질 필요가 없다. 가구기준으로 1주택만 보유하고 있다면 종부세는 부담스럽지 않고, 고가 주택만 아니라면 거주하지 않더라도 양도세가 비과세되기 때문이다. 다만 2017년 8·2 대책 후에 조정대상지역에서 취득한 주택은 2..
용도별 건축물의 종류 우리가 생활하는 도심에서는 수많은 종류의 건축물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반주택은 물론 주택가와 인접해 있으면서 주민들에게 생활상의 편의를 제공하는 근린생활시설, 각종 상업시설이나 오피스가 위치하는 거대한 빌딩까지 다양한 건축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이 많은 건축물의 용도를 알아보겠습니다. 건축물의 용도는 다움과 같이 분류됩니다. ◆ 건축물의 용도 ◆ 대분류 소분류 1. 단독주택 [단독주택의 형태를 갖춘 가정어린이집·공동생활가정·지역아동센터 및 노인복지시설(노인복지주택은 제외한다)을 포함한다] 가. 단독주택 나. 다중주택: 다음의 요건을 모두 갖춘 주택을 말한다. 1) 학생 또는 직장인 등 여러 사람이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 아파트 요즘 아파트의 가격이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젊은 부자들이 부동산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이들은 과거처럼 부동산을 투자 개념으로 바라보기보다는 자신의 현재 위치를 나타낼 수 있는 상품으로 보는 경향이 더 크다. 특히 고급 부동산 거주는 상류층 진입이라는 인식이 있어 이들을 중심으로 고급 부동산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 고급 부동산들이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주거서비스와 부대시설을 제공하면서 부동산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른 '영 리치'들을 필두로 한 부유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롯데월드타워 내 자리한 '시그니엘 레지던스'다. 이 단지는 특급호텔이 시설관리와 운영을 맡아 24시간 내내 도어맨, 컨시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