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납부기한 3개월 연장 올해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은 3개월 연장해서 8월 말로 연장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세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개인사업자의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8월말로 3개월 연장한다. 중소기업의 상반기 결손금 소급공제도 조기 허용하기로 했다. 종합소득세,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은 약 700여만명의 개인사업자 전체가 대상이다. 납세신고는 올해 6월 1일까지이고 납부기한은 8월 31일까지로 연장됐다. 특별재난지역 및 코로나19 피해 납세자(우한 귀국교민 수용지역 내 영세업자 및 중소기업, 주요 피해업종(의료·관광·음식숙박 등) 중 환자 발생·경유 영세업자,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신고기한도 ..
서울에서 역세권에 위치한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 거주하려면 많은 월세를 지불해야 입주 가능합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부담을 덜고 서울시에서는 월세 10만원대 역세권 2030 청년주택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조건 신청방법 등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역세권 청년주택이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의 규제완화와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공급하는 주택을 말한다. 사업목적 청년들의 주거 수요가 많은 역세권에 양질의 부담가능한 공공 및 민간 임대주택을 제공함으로써 청년층의 주거난 해소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있다. 임대료 기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시 세제 지원 현재는 용산구 한강로2가, 서대문구 충정로 3가, 마포구 서교동, 강서구 화곡동 4곳의 ..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일정 조건을 갖춘 지하철·철도 역세권 토지에 대해 용적률과 규제 완화 등 확실한 인센티브를 주고, 이곳에 땅 주인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을 짓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말까지 검토 중인 것을 포함, 114곳(4만4000실)에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다른 공공사업에 비해 인센티브가 확실하고, 한시적인 사업이어서 서울에 땅을 가진 토지주들의 관심이 많다. 역세권 청년주택에 대한 궁금한 점을 알아본다. 사업이 가능한 역세권의 범위는? "역세권 청년주택이 가능한 범위는 해당 부지의 면적 절반이 지하철 승강장 경계로부터 직선거리로 350m 이내에 있는 경우다.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서울 307개 역의 역세권 범위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역도 가능한가. "1~9..
http://www.seoul.go.kr/main/index.jsp 재난긴급생활비(긴급재난지원금) 재난긴급생활비(긴급재난지원금) 서울시에서 발표한 긴급재난지원금(재난긴급생활비)의 신청이 오늘(3월 30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원대상, 신청방법, 지급절차, 사이트 주소까지 알아봅니다.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메인, 핫이슈, 분야별정보, 서울은 지금, 소셜시장실, 주요서비스, 새소식, 이벤트 신청, 이달의 행사 및 축제, 생활정보 서비스를 제공 www.seoul.go.kr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긴급재난지원금) 신청대상 2020년 3월 18일 0시 기준 서울시 거주가구이며 2020년 중위소득표 기준 100% 이하의 소득인 경우 신청대상이 됩니다. - 소득기준 시점은? 소득근로자 : 전월(2월) 소득(세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