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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부산시장 압승 유력
4월 7일 오후 10시 현재 부산시장 당선 유력으로 개표중에 있다.
서초 59.8%
금천 48.5
부산 49.4% 투표 진행 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7일 서울 부산시장을 포함해서 전국 21곳에서
진행중인 2021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7시 현재 51.9% 라고 밝혔다.
2021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부산시장 압승 유력한 가운데
투표마감 까지 남은 시간을 고려할 때 오늘 전체 투표율은 50%대 중반에
근접할 가능성이 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장 선거에는 457만9천명이
참여해 투표율 54.4%를 기록 중이다.
이 시각 서울 투표율은 2020년 총선(68.1%),
2018년 지방선거(59.9%)의 최종 투표율보다
각각 13.7%포인트, 5.5%포인트 낮다.
구별로 보면 서초(59.8%), 강남(57.2%),
송파(57.0%) 등 이른바 '강남 3구'가 투표율 1∼3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양천(56.5%), 종로·노원(56.2%) 순이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구는 금천(48.5%)으로,
25개구 중 유일하게 50%를 밑돌고 있다.
이어 중랑(50.2%), 관악(50.4%) 순으로 낮다.
부산시장 선거 투표자 수는 145만명으로 투표율은 49.4%다.
작년 총선의 부산 투표율(67.7%)보다 18.3%포인트,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부산 투표율(58.8%)보다
9.4%포인트 낮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울산 남구청장, 경남 의령군수 등 기초단체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각각 37.6%, 68.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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