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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투자 증권 주가 두나무 미 증시사장 시 10조원의 가치를 평가 받을 수 있다
한화 투자 증권 주가 두나무의 미국 나스닥 상장 준비를 한다는 소식에 금일30일 급등세를 보였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외국게 증권사를 통해 미국 나스닥 상장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고 있는 중이다.
두나무는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 운영사다.
두나무가 미국 증시에 상장 할 경우 최소 10조원의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화 투자 증권은 지난달 두나무 지분 206만 9450주를 취득해서 두나무 관련주가 됐다.
그 외 두나무 지분 8%를 가지고 있는 우리기술투자도 20% 넘게 오르며 급등세이다.
이와 더불어 뉴딜펀드 완판 가능성도 호재다.
한화 투자 증권은 전날 열네개 은행, 증권사와 함께 뉴딜펀드 판매를 하고 있다.
전날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유안타증권, 한국포스증권 등이
할당된 뉴딜펀드 물량이 완판된 데에 이어서 한화 투자 증권의 물량도 완판될 가능성이 있다.
뉴딜펀드는 뉴딜분야 기업이 발행하는 지분, 메자닌 증권에 주로 투자하는 사모 재간접 공모펀드다.
총 2000억 규모의 4년 만기 폐쇄형 구조로 조성한다.
일반 투자자자금은 1400억원이, 정책자금 600억원이 투입되는 헤지펀드는 주식에 25%,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 메자닌에 약 75%를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 투자 증권 기업개요
한화 투자 증권은 매매, 위탁판매, 집합투자업, 투자자문/일임업, 신탁업 등을 하고 있으며,
현재 한화자산운용이 최대주주이다.
당분기말 현재 본점 이외에 46개 지점이 있으며, 종속회사로 데이터애널리틱스랩,
베트남의 pinetree증권, 카자흐스탄의 부동산투자 ZHARYK ZHOL등이 잇다.
2019년 7월 천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자기자본 규모 1조원 이상의 중대형사가 되었다.
한화 투자 증권 주가 두나무 미 증시사장 시 10조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