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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3분이면 가능하다
은행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을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은행이 하나은행 거래가 없어도 3분만에 대출 가능 여부 확인이 가능한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인 하나원큐 아파트론을 출시했다.
신규로 출시한 하나은행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은 3분이면 족하다.
각종 규제 등으로 어렵기만 한 주택담보대출을 본인명의 휴대폰과 공동인증서만 있으면
하나은행 스마트폰뱅킹 하나원큐를 통해 대출한도와 금리가 정확하게 확인된다.
기존의 주택담보대출은 본인을 포함해서 세대원 전원이 은행을 방문해야 했지만
하나원큐 아파트론은 대출 신청부터 서류작성까지 모바일 프로세스로 이뤄져
'무방문 무서류' 프로세스를 완성했다.
하나은행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3분이면 원스톱으로 진행되는데,
주택담보대출 주택구입자금부터 대환대출 자금까지 모든 용도의 대출이 가능하다.
최대 한도 5억원, 최저 연2.808%로 대출 심사부터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하나은행 미래금융전략섹션 관계자는
'복잡한 규정과 업무시간에 은행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본 상품을 기획'했다고 하며
'자동화된 심사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원스톱 프로세스를 구현해
고객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할 것이다.
한편, 시중에 나와 있는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을 최초로 출시한 것은
2019년 케이비국민은행이지만,
2020년 8월 연1-2%대 낮은 금이로 비대면 아파트 대환대출을 선착순 판매해
30분만에 완판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었다.
지금까지 하나은행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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