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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조건, 신청방법 중도 해지 만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내용을 알아보고자 한다.

젊은 층의 자산 형성 지원을 통해 대상자에게는 목돈만들 기회를 주고 기업에는 핵심 인력의 장기 재직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가 좀 더 특별한 것은 이번에 신규 출시되면서 기존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특히 만기기간의 축소기업 부담 완화와 같이 현장에서 나올 수 있는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만든 것이기 때문에 대상자들 입장에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조건은?


1. 대상
기업 : 제조업, 건설업을 영위하는 50인 미만의 중소기업
청년 :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연소득 3600만원 이하 근로자 1.5만명
2. 가입기간 : 3년
3. 내용
기업과 근로자, 정부 동일 비율 (각 600만원)을 공동 적립 후 3년 만기 시 1800만원을 근로자에게 지급 (+ 복리 이자)

납입금액은 근로자, 기업은 1년 차월 14만원, 2-3년 차는 월18만원 고정이며, 정부는 가입기간에 비례하여 차등 정립된다.

전년도까지는 기간이 5년이었지만 3년이 되면서 오히려 장기 저축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중도해지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다.

이 제도가 의미 있는 이유는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인력의 유출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지원 최소 삼 년간은 그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청년 입장에서도 사회 초년생이 월 13만원 18만원을 3년 모았다고 1800만 원이라는 큰 돈이 생기는 것은 앞으로 인생이 과업을 이룰 수 있는 기회임에 분명하다.

이 제도로 하여금 월 33.3만원의 임금 상승효과도 볼 수 있어 임금 격차 축소에도 기여할 수 있으니 상대적으로 임금이 낮아 꺼 리던 중소기업 입사에도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신청 방법은?

내일 체험 공제 누리 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다.
기업과 근로자 모두 신청해야 하며 홈페이지에서 공제 상품 선택 후 청약 신청을 하면 완료된다.
여기서 먼저 알아두면 좋을 팁은 표준 산업 분류 코드 업종 코드를 사전에 알고 있으면 정보 입력 시 도움이 된다.

필요서류 - 기업
1. 사업자등록증
2. 국세 및 지방세 납세증명원
3. 법인등기부등본
4. 주주 명부
5. 고용산재보험 가입증명원
6. 고용보험 사업장 자격 취급자 명부
7. 급여 명세서 (필수 아님)

필요 서류는 기업에서만 제출하면 되니 근로자는 본인의 연봉을 급여 명세서 등을 참고하여 입력하면 된다.


오늘은 새롭게 나오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조건, 신청방법 중도 해지 만기에 대해서 알아봤다. 산업 전반적으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고 임금격차 등에 대한 박탈감으로 중소기업을 꺼리는 현실에 이러한 정책은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라고 생각된다.  다시 재정비해서 나온 정책인 만큼 현장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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