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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 마이너스피 무피 부동산 용어
마피 마이너스피 뜻
마피 마이너스피란 플피 플러스피와 반대되는 뜻으로
피가 떨어진 것을 의미한다.
저렴한 분양가에 분양을 받아서 피가 붙은 이후
분양권을 매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투자를 하면 안되겠지?
요즘같은 부동산 시장에 최악의 불황이 왔을 때
마피 마이너스피가 나오기도 한다.
금리인상 등으로 부동산 경기가 많이 하락하면서
지방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에서 마피 마이너스피가 등장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등에서도 마피 마이너스피 매물이 많이 나오고 있다.
무피 뜻?
무피는 분양가와 실거래가가 똑같다는 것이다.
프리미엄없이 원분양가로 매매하는 것이다.
서울서도 마피 분양권 등장
'송파더플래티넘' 분양권, 분양가 밑돌아
"거시환경 악화·입지 및 가격 리스크에 '마피'"
부동산시장이 불황일 때 보인다는 마피 또는 마이너스 프리미엄 분양권 가격이 분양가 아래로 수도권에서도 나오고 있다. 서울은 물론 인천 경기 등 분양권 가격이 내리는 분위기다. 경제가 침체되고, 금리가 인상되고, 집값하락 전망 등 거시 경제 측면에서 부동산 시장을 억누르는 요인과 함께 단지 입지 요인에 따른 영향이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하고 있다.
송파구 오금동에 지어지는 '송파더플래티넘'분양권 가격이 분양가보다 더 낮게 책정되었다. 분양가 14억 7260보다 오천만원 내린 가격이다.
분양권 가격하락으로 무주택자 입장에서는 내집마련 기회가 더 늘었다는 것이다.
또한 수도권 분양권 거래량은 크게 줄었고 서울 분양권 거래량은 역대 최저 수준이다. 경기도도 다르지는 않아서 같은해 보다 훨씬 못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마피 마이너스피 무피에 대해서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