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돌싱글즈4"의 리키와 하림은 최종 선택 전 마지막 데이트에서 갈등을 폭발시켰습니다.
22일 밤 10시 방송되는 MBN ' 돌싱글즈4' 최종회에서는 리키와 하림 사이의 최종 선택과 함께 생활한 후 만남을 이어갈지 여부가 공개된다. 돌싱글즈4 오늘밤 방송에서는 리키 하림 최종선택 재방송 인스타 갤러리 현커 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앞서 리키-하림 커플은 세 아이를 함께 돌본 것은 물론, 하림의 전 남편을 만나기 전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동거 생활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함께 사는 마지막 날,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돌싱글즈4 리키와 하림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저녁 데이트를 떠나고, 와인과 함께 식사를 하는 동안 두 사람은 "(세 아이를 돌보며) 같이 사는 게 쉽지 않았는데 버텨줘서 고맙다"며 서로를 따뜻하게 하고, 이어 하림은 "앞으로 특별히 걱정되는 게 있냐"고 넌지시 말한다.
이에 돌싱글즈4 리키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일들을 털어놓는다. 하림은 묵묵히 리키의 이야기를 듣지만, 잠시 후 '레이저 눈빛'을 발사하며 "벌써부터 나한테 뭔가를 바라는 게 너무 힘들어요"라고 말한다
돌싱글즈4 출연자 인스타그램
👉 돌싱글즈4 소라 인스타
👉 돌싱글즈4 듀이 인스타
👉 돌싱글즈4 하림 인스타
👉 돌싱글즈4 리키 인스타
👉 돌싱글즈4 지미 인스타
👉 돌싱글즈4 베니타 인스타
이어 "더 이상 내 콤플렉스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이어 돌싱글즈4 리키는 "무엇이 걱정인지 먼저 묻지 않았냐"고 반문한 뒤 "싸우고 싶어서 하는 말이 아니다"고 답한다. 결국 하림은 웃음을 잃고 침묵하고, 모두가 웃음으로 떠들썩한 식당에서 둘만 조용해진 상황에 MC들은 걱정에 빠진다.
앞서 캔쿤의 '돌싱하우스'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두 사람은 시애틀에서의 동거가 끝날 무렵 찬 공기를 뿜어냈고, 동거 마지막 날을 지켜본 MC 이지혜는 "처음부터 너무 불타올라 불안했다"며 긴장했고, MC 유세윤은 "두 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진 것 같다"며 속상해했고, 돌싱글즈4 리키와 돌싱글즈4 하림이 최종 선택에서 어떤 결론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