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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가산금리, 고정금리 변동금리, 기준금리 종류
금융상품을 이용하기 전에 금리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은행에서 돈을 빌리거나 아니면 내가 돈을 맡길 때 금리라는 것을 적용받는다.
대출을 받을 때 금리는 내가 은행에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고,
은행에 돈을 맡길 때 금리는 내가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다.
하지만 이 금리에 종류는 어떻고 나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은 기준금리 가산금리, 고정금리 변동금리, 기준금리 종류에 대해서 알아본다.
대출금리는 어떻게 결정되는지, 대출금리 종류는 무엇인지 등등 금리와 관련된 상식을 알려드리려 한다.
1. 기준금리와 가산금리
우리는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린다.
그런데 은행은 어떻게 그 많은 돈을 마련할까?
한국은행으로부터 빌린다.
한국은행은 개인과 직접 거래하는 은행이 아닌 국가의 정책을 맡은 그 은행이다.
그래서 한국은행이 일정한 금리로 은행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은행들은 자신들이 빌려온 금리보다 좀 더 붙여서 다시 개인에게 기업에게 돈을 빌려준다.
은행들은 한국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려서 장사하는 것이지만,
한국은행이 직접 개인들을 다 상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은행 등
금융 회사들은 꼭 필요한 존재이다.
은행들은 이렇게 개인이나 기업에 돈을 빌려주는 행위를 대출이라고 한다.
대여해서 보낸다는 의미인데, 이 대출금리에 기 보는 기준금리와 가산금리로 된다.
돈을 빌려줄 때 은행이 기준으로 삼는 금리를 기준금리라고 하고,
이 기준금리를 기본적으로 은행들이 자신이 빌려온 돈에 대한 금리를 기반으로 산출된다.
은행이 돈을 조달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채권을 발행하거나 혹은 한국은행 부터 돈을 빌려온다든가 다양한 방식을 조달할 수 이가 있고,
이에 따라 기준금리도 달라지게 마련이다.
그리고 은행들이 수익을 얻거나 은행 업무에 소요되는 자금,
자신들의 이익 등을 추구하기 위하여 여기에 더하여 가산금리를 더한다.
가산금리는 은행별로 천차만별이 될 수 있는데,
업무에 드는 비용, 법률 절차 처리비용, 돈을 빌려주는 위험에 따른 비용 등을 환산하여
고객에게 덧붙여 받는 비용같은 것이다.
이 가산금리가 있기 때문에 우수고객에서는 가산금리를 조금 덜 받고,
불량 고객에게는 가산금리를 더 받아서 은행 운영에 보태는 식으로 금리를 구성된다.
2. 기준금리 종류
위에서 말했다시피 기준금리는 은행이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은행은 다양한 방식으로 돈을 빌려 올 수 있는데 먼저 은행 끼리
서로 돈을 빌려주는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은행연합회에 소속된 회사들은 코리 보라는 기준금리를 활용할 수 있는데,
무담보 차입 이 호가 금리를 이용하여 산출하는 방식이다.
다음으로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CD금리인데,
CD는 은행의 발행하는 양도성 예금증서를 말한다.
이 양도성 예금증서를 은행이 발급하고 이를 판매 하게 되는데,
이 양도성 예금증서는 일정 기간 후에 이 증서를 가져올 경우,
일정한 금액을 돌려주기로 약속하는 것이다.
지금 90만원에 양도성 예금증서를 판매한다고 하지만,
나중에 양도성 예금증 서 에는 백만원으로 돌려준다고 약속하여 판매하는 것이다.
이 경우 금리는 10프로가 되는 것이고,
은행은 이런 식으로 지속적으로 양도성 예금증서를 돌려서 돈을 끌어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다시 갚는 식으로 자금 흐름을 돌린다.
3. 고정금리 변동금리
대출을 받을 때 알아야 할 것은 바로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이다.
고정금리는 말 그대로 대출 시에 고정되어 받는 금리를 말하고,
고정금리 장점에는 금리 변동이 없기 때문에 처음 내가 약정한 이자만 지속적으로 부담하면 되는 것이다.
물론 시중금리가 낮아져도 나의 금리는 지속되기 때문에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 10년, 20년 이상 이용하는 금융상품이 경우
고정금리로 되어 있으면 장기적인 시장 예측이 벗어나도 큰 변동이 없기 때문에 부담이 덜어질 수 있다.
처음 세웠던 계획에 차질이 적어지는 것이다.
단기간에 이용하는 직장인 신용대출 등은
대부분 변동금리로 적용되기 때문에 고정금리는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
변동금리 란 금리가 변동되는 것을 말한다.
물론 매일매일 변동되는 것은 당연이 아니고
금리 변동주 기는 보통 삼개월에서 육개월 정도로 정해진다.
변동금리 단점은 금리가 높아질 때 나의 금리도 높아질 수 있고.
시장금리가 낮아질 땐 내게 적용되는 금리도 낮아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장상황을 알 수 없는 시기에는 당연히 고정금리가 낫다.
만약에 갑작스럽게 금융위기 등이 터질 경우에는 변동금리가 상당하 위험할 수도 있으니,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지 등을 미리미리 파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기준금리 가산금리, 고정금리 변동금리, 기준금리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다.
사전지식을 잘 숙지해 대출이나 은행의 돈을 활용할 때
적절하게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