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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신청하려면?


 

평균수명이 높아지고 정년이후에도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최사에서는 임금 인상 부담 등의 문제로

고령자의 계속 고용을 망설이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의 고령화는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는데

노인 빈곤률도 높아 그에 대한 대책 마련도 절실한 것이 현실이다.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며 이제 고령층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혹은 더 생산적인 방향으로 사회가 노호 될수는 없는지 고민해야 할 때다.

이에 관련해서 고용도동부에서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이란 제도를 도입해서 운영하겠다고 해서

여기에 대해서 알아본다.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이란?

의학 기술의 발달 등으로 기대수명이 늘어나며 최근 60세 정년이 한계로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부분들을 보완하고자 도입된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은 고령자의 근로 연수 연장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고령자를 계속 고용하는 경우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은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의 근로자가 정년이후에도 주된 일자리에서 계속 일을 할 수 있도록 우선지원대상기업 및 중견기업을 지원한다. 정년 이후 계속 고용된 근로자 1인당 월 30만원을 지원하며 장려금 산정 기준일(최초 지원일)로 부터 최대 2년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와관련하여 지원요건이나 제한사항 등은 고용보험누리집, 장년고용안전지원금메뉴에서 보다 상세하게 확인해 볼수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 상담센터 1350번으로 전화해서 상담해도 된다.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지원대상 및 지원요건 등은 위에서 확인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은 2020년부터 도입된 제도이다.

급속한 고령화와 기대수명의 증가에 따라 

주된 직장에서 더 오래 일할 수 있도록 

정년 후 재고용 등을 하는 기업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기대 효과

고용노동부의 발표에 의하면 2020년도 부터 도입된 이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이 

고령자의 고용안정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한 계속고용장려금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지원대상 기업 550개와 근로자 100명 대상조사결과 78%가 고용증가에,

88.4%가 고용안정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특히 전년도의 경후에는 시행 첫해였고 코로나로 구조조정 등 기업여건이 

안좋았음에도 불구하고 367개 중소기업 690명의 고령자의

계속 고용을 위해 이 제도을 활용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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