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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생태·환경적 위기 속에서 지속가능한 사회와 녹색사회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관련 일자리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여러분은 환경 전문가 중 한 명인 환경 빅데이터 전문가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요? 오늘은 사용자를 위한 빅데이터 구축을 위해 환경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할 예정입니다 환경 빅데이터 전문가를 소개합니다.
환경 빅데이터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빅데이터는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환경에 대해서도 예외가 없다. 에너지 효율 향상, 각종 환경사고 예측 및 대응, 생태계 정보 축적 및 관리 등 다양한 환경 분야의 문제를 추적하고 해결하기 위해 빅데이터의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 그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정보기술과 여건의 변화에 따른 과거 지점 중심의 한정된 데이터 수집, 중앙 집중식 데이터 관리 및 프로비저닝, 추정이 필요 없는 모집단에 가까운 데이터 수집, 비정형 데이터 수집 및 프로비저닝, 환경 분야도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점차 빅데이터 시대로 전환하고 있다.
환경 연구는 대기질, 수질, 소음, 화학물질 배출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활용한다. 최근에는 환경 분야별로 자주 활용되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다양한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환경기업과 민간기업은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 구축의 필요성을 들어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한다.
환경 빅데이터 활용 사례
1. 생태환경 : 공간정보를 이용한 자연생태정보 활용 녹색복지정책, 생물다양성 보전정책, 친환경개발사업, 기후변화 적응정책 등에 활용
2. 기후 및 대기환경 : 대기오염도 정보시스템, 배출원관리시스템, 예경보시스템 등을 통한 종합적이고 과학적인 대기질 관리
3. 물환경 : 상하수도 스마트그리드 시스템 구축, 주민을 위한 물환경 관련 데이터 제작
4. 폐기물 관리 : 현행 RFID 및 GPS 시스템 도입 및 재활용 앱 활용 등을 통해 폐기물의 생성, 수집, 이동 및 처리 과정에서의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축적 및 활용
5. 유해물질 관리 및 환경보건: 존 환경정보국과 연계한 유해화학물질 정보공개 및 위험지도 작성 및 장비 환경 유해물질 안전정보 서비스, 위해성 감소 정책
환경 빅데이터 전문가란?
환경 빅데이터 전문가가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하여 사용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수집된 데이터에 환경 주요 도메인을 적용하여 통찰력을 도출하고 정책 및 작업에 활용합니다. 환경 빅데이터 전문가의 세부적인 역할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사용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환경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빅데이터 구축업체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에 환경영역을 적용하여 통찰력을 도출하고 정책 및 과제에 활용 환경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로 분류할 수 있다. 각각의 역할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 빅 데이터 구축가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서로 다른 기관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품질진단 등을 통해 품질향상을 위한 처리 마지막으로, 그것은 사용자들이 쉽게 판매할 수 있도록 그것을 상품화하고 시스템에 배치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여러 정보시스템 구축 분야 중 데이터 분야에 특화된 프로그램 개발 커넥티비티와 빅데이터 구축 기술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주로 전산학, 전산학 등 IT 부서가 담당한다.
● 환경 빅데이터 분석가 환경기초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법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제이다. 환경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하고, 데이터 분석을 위한 기본적인 통계 지식과 데이터 분석을 위한 프로그래밍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역량이 필요한가?
환경 빅데이터 전문가는 데이터 분석과 환경 분야의 횡단면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다양한 역량과 지식을 필요로 한다. 대기, 수질, 자연과 같은 환경 분야의 지식, 데이터베이스, 구조화된 데이터 및 비구조화된 데이터에 대한 지식, 인공지능과 통계분석 등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지식, 수학적 사고력, 추론능력 등이 필요하며, 정보시스템 개발자, 데이터베이스 관리자(DBA), 통계 관련 업무는 물론 환경 업무 수행 경험이 있다면 시장 진출이 유리하다.
관련 학과로는 환경공학과, 컴퓨터·컴퓨터공학과, 통계학과 등이 있으며, 최근 빅데이터학과도 활발히 개설되고 있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빅데이터 분석 기사, 데이터 분석 전문가 등이 있다.
환경 빅데이터 전문가 전망?
정부는 2019년부터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데이터 댐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는 환경, 유통, 소비, 교통, 문화, 숲 등 처음 10개 분야에서 시작했다. 16개 분야로 확대돼 빅데이터 구축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 데이터 중심 업무는 더욱 확대되고 인력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 따르면 현재 데이터 과학자의 36.5%가 인력에 비해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분석가는 15.6% 부족했다. 정부의 정책도 지난해 데이터 규제 완화였다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등은 개인정보보호 담당부처를 통합하여 중복규제를 해소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따라 개인과 기업의 정보이용 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데이터 3법이 개정되었고, 우리는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현장의 업무를 적극 지원한다. 이를 반영하여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많은 빅데이터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민간을 중심으로 한 채용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데이터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양한 환경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여 기후변화 등 다양한 환경변화를 감지한다 각종 재난 예방과 동·식물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