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버 익절 손절 뜻 용어 정리

존버 익절 손절 뜻 용어 정리

---

   존버 뜻?

이런 용어를 주식용어니 코인용어로 쓰인다는 것이 어이없지만 어원은 "x이 몸에서 떨어져 나간다는 뜻으로 여기서의 x는 남성 성기를 비하하거나 불만을 나타낼 때 쓰는 욕설로 존버 뜻은 존나 버티기의 줄임말이다.

사실상 천박한 욕설을 줄여서 부르는 속어나 은어로 욕설인 존나를 "매우" 큰 의미의 부사인 줄 알고 강인한 인내니 끈기니 이야기하며 단어나 문장을 아무생각없이 마구잡이로 줄여 부르는 와중에 커뮤니티 등에서 신조어라고 미화되어 쓰여지고 있는 단어다.

존버라는 용어는 주로 정화되지 않은 용어들이 난무하는 온라인 게임등에서 쓰이고 있었고 주식이나 코인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커뮤니티나 sns상에서 글을 쓸때 이 용어를 위안과 기다림 또는 버팀을 표현할 때 쓰는 용어가 된 것인데 남들이 쓴다고 무조건 따라하다보면 나중에 자녀들한테도 영향을 끼치니 조심하면서 사용하고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기다려라, 희망을 가져라!(Attendre et esperer!) 존나 버로우에서 유래하여, "존나 버티기"로 바꾸어 널리 알려진 은어이며, 어느 쪽도 끈질기게 버틴다는 뜻이다.

이상 존버의 뜻은 최근 주식관련 기사에서 많이 쓰이길래 궁금했었다. 

 

 

   익절 손절 뜻?

익절 뜻은 보통의 주식거래 시 자신이 매수한 가격보다 상승하여 이익을 남겨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 익절이고, 손절 뜻은 익절의 반대로 자신이 매수한 가격보다 주식이 하락해 손해를 보고 주식을 매도하는 것을 손절이라고 하고 손절매라고도 한다.

예를 들면 2000원에 주식을 매입해 3000원에 매도 시 1000원 이익 ---> 익절

예를 들면 2000원에 주식을 매입해 1000원에 매도시 1000원 손해 ---> 손절

 

주식투자 시에는 주가의 등락으로 웃고 우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주식 매수 시 목표가를 정해놓고 그 목표가격에 도달하면 익절하고 하락 시 손절가를 설정하여 일정 비율하락 시 손절하는 투자자도 있지만, 익절은 매매 타이밍을 놓쳐 어느순간 이익금은 날라가고 하락 반전되어 있는 주식 상황을 접하게 되는데 그 때서야 손절하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자신만의 손절 기준과 익절 기준을 정해놓고 투자를 해야 한다.

 

이상 존버 익절 손절 뜻 용어 정리을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