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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SC,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로 캐나다 승인/셀트리온 팔아치운 동학개미


 

셀트리온은 피하 주사 제형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셀트리온 램시마SC가 지난달 28일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로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캐나다에 법인을 설립하고 셀트리온 램시마SC를 직접 판매할 계획이다.

류머티즘 관절염에 이어 장 질환 치료제로서도 판매 승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셀트리온 램시마SC는 기존 정맥주사 제형인 램시마를 피하 주사 제형으로 변경에 자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이다.

셀트리온은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원하는 장소에서 직접 주사할 수 있어

치료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승인이 향후 미국 등 북미 시장 진출에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 램시마SC,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로 캐나다 승인/셀트리온 팔아치운 동학개미

 

 

한국판 게임스톱 전, 셀트리온 팔아치운 동학개미들

 

한국의 개인투자자들이 한국판 게임스톱을 펼치겠다고 선포했지만

정작 관련주는 대규모로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가 오르자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국 개인투자자들은 게임 스톱주도 대량으로 팔아치우며 미국에서도 야유를 산 바 있다.

마켓 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셀트리온은 14.51% 올랐고,

에이치엘비는 7.22% 올랐다.

두 종목이 일제히 급등하면서 시장 한편에선 한국판 게임스톱전 이 효과를 봤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개인투자자들의 모임인 한국 주식투자자연합회는

코스닥 코스피 시장에서 각각 매도 잔량이 위 종목인 셀트리온과

에이치 엘비를 대거 매수해 기관들로 하여금

숏스큐즈 야기토록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에서 개인투자자들이 게임스톱을 대량 매입해서 주가를 끌어올린 뒤

숏스퀴즈를 일으켜 헤지펀드를 혼쭐 내줬듯,

한국에서도 두 종목을 대거 매수해 공매도하는 외국인 기관들을 혼내주는 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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