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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긴급승인모더나 코로나 백신 긴급승인 모더나 백신 접종은 언제쯤 할 수 있을까?
미국, 모더나 백신 세계 첫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모더나 백신이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은 국가는 미국이 처음으로 화이자백신에 이어 두번재 백신을 확보활 수 있게 되었다.
FDA 승인이 나오면서 모더나 백신의 배포가 가능하나 백신을 접종하려면 질병통제예방센터 예비접종자문위원회의 사용 권고 뒤 CDC 국장의 수용 서명이 있어야 한다.
AP통신은 모더나가 주말 사이에 미 전역에 선적할 수 있는 물량이 590만회 접종 분량에 달한다고 전했다.
모더나 백신은 3000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 94.1% 예방효과가 나타났고, 연령대별로는 18-65세는 95.6%, 65세 이상은 86.4%의 예방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모더나 코로나 백신 긴급승인 모더나 백신 접종은?
모더나 백신 접종 시기와 대상자는?
미국에서 모더나 코로나 백신은 언제부터 접종을 시작하게 될까?
다음주 월요일(21일)부터 모더나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미 복지부장관은 오늘 방송인터뷰에서 "590만 명 분량의 모더나 백신을 운송할 준비가 되어 있다. 다음주 월요일이면 접종이 개시된다"고 말했다. 모더나 코로나 백신 긴급승인 모더나 백신 접종은 언제쯤 하게 되고 대상자는?
모더나 백신 접종 대상자는 의료진을 먼저 시작한다.
미국 정부의 백신 개발, 보급 프로그램인 '초고속 작전'의 최고운영책임자인 구스타브 퍼나 미 육군 장군은 지난 14일 기자회견에서 'FDA가 승인하면서 첫 주에 모더나 백신 600만 도스를 미국 전역 3285곳에 배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더나 백신 효과는?
모더나 백신은 화이자백신과 예방 효과는 비슷하지만 운송 보관 조건과 대상과 방법이 다르다. 화이자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보관 조건이다.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라는 초저온에서 운송과 보관해야 하지만, 모더나 백신은 영하 20도만 유지해도 된다. 특수 냉동고 설치 부담을 덜로 관리 미숙으로 인한 손실을 줄일 수 있어 인구가 적은 농촌 지역이나 규모가 작은 보건소, 의원 등으로 백신 보급 범위를 넓힐 수 있다. 모더나 코로나 백신 긴급승인 모더나 백신 접종과 모더나 백신 효과는?
모더나 백신은 화이자처럼 특수 냉동시설이 필요치않고, 이이스크림을 넣는 일반 냉동고로도 충분해 물류가 훨씬 간편해질 것이다. 두 백신 모두 2회 접종해야 면역 효과가 있는데, 화이자백신은 21일 간격으로, 모더나 백신은 21일 간격으로 접종해야 한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고 승인한 나라가 된다. 이미 승인된 화이자 백신과 함께 본격적인 접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고, 미국이 발빠른 대처가 백신을 많이 확보해서 국민들이 접종을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