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금융(보험·저축·대출·장학금)/주식이야기

두산인프라코어 주가 기업 분할 합병

정보24' 2021. 3. 22. 15:10

두산인프라코어는 2005년 사명을 두산인프라코어로 변경하고

건설중장비, 엔진 등을 생산판매하는 사업을 해왔다.

건설기계와 관련해 북미와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는

채널 역량과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관리체계 효율화를 통해

지속적인 사업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 기업 분할 합병 사업 구조를

재편하면서 주가가 급등세를 타고 있다.

오늘 장 중에 20%의 가까운 급등세를 보이며

연중 최고가 경신을 하고 있다.

오늘 현 재현 두산 인프라 코어는 전일대비

1550원 오른 9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연중 가장 최고가 주식 시세다.

앞서 지난 19일 두산인프라코어는 영업부문과 투자부분으로 분할하고,

분할된 투자부분은 두산중공업과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식 1주당 두산중공업 주식 0.473420주가 배정될 것이다.

각 사업의 전문성 제고 재무구조 개선 및 신용 위험 감소,

신용 대주주 확보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 경영의 효율성 및

시너지 변화 등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궁극적으로

당사자들의 기업가치 및 주주 가치제고를 목적으로 한다고

분할 합병 이유를 발표했다.

시장에서도 이를 호 재도 반영하고 있다.

두산 인프라 코어에 주가는 두산인프라코어 주가

기업 분할 합병 공시를 하므로써 연중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 기업 분할 합병 공시는

증권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는데

삼성증권 연구원은 시장은 해당 공시를 불확실성 완화의

이벤트로 받아들일 것이라면서 분야로 두산인프라코어 영업

또는 순수 대형 건설 장비 회사로 변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투자 부분은 기본 주주 입장에서 간접 보유하고 있던

두산밥캣 지분이 두산중공업 주식으로 변환되는 셈이라며

사업적 연관관계는 떨어지지만 두산인프라코어에 적용되던 할인은

오히려 기존 대비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