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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4' 출연진들은 일자리 공개에 이어 하림, 희진, 제롬, 소라, 지미 등 자신이 사는 곳과 장소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20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4'에서는 미국에서 온 남녀 듀이-리키-베니타-소라-제롬-제르미-지-톰-하림-희진 10명이 소지품 고르기를 통해 랜덤 데이트를 진행한다.
짝꿍과 1:1 데이트를 한 뒤 둘만의 '핫 나이트'를 보낸 이들은 데이트 도중 "해당 지역을 상대에게 개방해달라"는 미션 메시지를 받는다. 스튜디오 MC들 역시 "돌가수들이 생각했던 가장 중요한 정보는 첫 회부터 '지역'이었다"며 흥미롭게 지켜본다 다정한 데이트를 이어가던 돌싱 커플이 각자의 영역을 공개한다.
하지만 이들의 거주지는 비행기로 무려 6시간이 걸리는 먼 거리였고, 이혜영은 "완전히 끝이고 끝인데 너무 멀지 않냐"며 한탄한다. 오스틴 강 역시 "한국에서 태국까지 거리가 거의 되고, 시차도 3시간이나 된다"며 아쉬워한다.
또 다른 돌싱커플 역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단계에서 각자 사는 지역을 공개하는데, 상대의 거주 지역을 들은 돌싱남은 "나쁜 소식은 아니지만 거리가 좀 있다"며 얼굴을 굳혔다.
이혜영은 "분위기상 두 사람이 너무 멀면 마음이 바뀔 것"이라며 불안해한다 제작진은 "미국 문화에서는 거주 지역과 '장거리 연애' 가능성이 관계의 가장 큰 변수로 꼽힌다"며 "서로의 현지 정보를 공개한 뒤 돌싱 남녀가 '극단' 반응을 보이며 분위기가 다시 한 번 바뀐다.
돌싱어들의 마음에 새 바람을 몰고 올 현지 공개의 나비 효과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돌싱글즈4 지역공개 하림 베니타 소라 제롬 지미 희진
MBN '돌싱글4' 미국 돌싱남녀 10명이 1:1 랜덤 데이트 중 깜짝 '현지 정보'를 공개한다. 20일 밤 10시 방송되는 '돌 싱글4 IN U.S.A'(이하 '돌 싱글4') 5회에서는 '나만의 아이템 고르기'를 통해 '랜덤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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